용인수지 동천 삼성래미안 아파트 분양 지연
삼성 미니신도시 로 주목받고 있는 경기용인 수지 동천지구의 아파트 분양이 계속지연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와의 인.허가 절차 등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어서다.
-규모
용인수지 동천지구아파트에서는 전체5개블럭 2600여가구 가운데 삼성물산이 2400여가구(4개
블럭)를 연초 분양할 예정이었다.
용인수지 동천지구 아파트는 특히 30~70평형의 중.대형으로 이루어진데다 고급 타운 하우스도
60~8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분양가 및 인지도
삼성물산 관계자는 "높은 브렌드 인지도에 걸맞는 고급주택을 선보이기위해 용인수지 동천지구 아파트를 세계수준의 고급주거단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수지 동천 래미안 아파트 분양가는 1600~1700만원 사이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9월 분양가 상한제 및 원가공개 이전에 공급되기 때문에 분양가 규제를 벗어날 수 있어 주변
시세 보다는 다소 비싼 편이다.
-평가
하지만 그만큼 최고의 품질이 보장될 것이란 게 업계의 분석이다.
특히 판교.분당 및 경부고속도로 판교IC,신분당선 연장선(동천역)등과 가까워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다만 공급물량 전체가 용인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되는 만큼 서울 등 나머지 수도권 거주자는
청약기회를 잡지 못할 수도 있다.
동천 삼성래미안 아파트 현장 사진
(2007년 5월 18일현재 철거공사 및 토목공사 중이다.)
출처 : 수지 돈마니
글쓴이 : 루돌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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