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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송영 선생님의 사상과 정신을 사로잡은 문국현의 대학특강

그리운계절 2007. 11. 3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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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독일에서 1년 이상 살다온 한 분을 만났습니다.

독일은 10년전이나 20년전이나 건물이나 도시 환경이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합니다.

엥겔라 마르켈 총리는 국가의 제정과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일자리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우린 결과 작년

2100만달러의 수출을 달성하는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낭비가 심한 한국과 비교되 바가 큽니다.

 

문국현 후보는 지난 6월 대학에서 강의한 21세기의 메가트랜드와 한국의 과제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산업현장의 총생산액 중 사람의 인권비는 최대15%미만(삼성7%) 인데 외환위기를 맞아 기업들은 임금

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사람을 길거리로 내 몰았습니다. 85%를 따져보면 콩크리트, 기름, 필요이상의 자

제, 거대한 사무실을 크게쓰는 허비하는 문제를 지적합니다.

콩크리트를 숭상하고 거대한 건물을 숭상하는 공범자가 되지말고 21세기 우리의 희망은 사람을 중시하

는 복지의 근본인  일자리 복지와 학습복지를 중요시하는 국가와 사회와 기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

셨습니다.

 

문국현 후보의 참 지도자관은 권력과 자리가 탐이나서 자기 자신의 이익과 명예를 위하여 애쓰기보다 남

의 행복을 자신의 머리로 생각할 수 있는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세종대왕은 560년전 노비들의 산고의 고통을 보기에 가슴아파하면 서 산전 60일 산후 90일 휴가를 주셨

다는 사회적 혁신을 시도한 위대한 지도자임을 강조하면서 특강을 마칩니다.

 

 

끝까지 보아야할 동영상 - 21세기 메가트랜드와 한국의 과제 특강

 

 

출처 : 문국현과 함께하는 대한사람 들
글쓴이 : 아침이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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