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페셜 | 2007-12-23 대한민국은 왜 이명박을 선택했나
이명박 미스테리- 민심은 흔들리지 않았다
8월 말 한나라당 경선 후 KBS여론조사 당시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은 50.9%. 지지율은 여당의 경선이 끝난 시점인 10월에도 50%를 유지했다.
압도적인 1위 후보의 대세론은 17대 대선을 역사상 가장 재미없는 선거로 만들었다.
앞서 대선에서 박빙의 대결이 그 자체만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것과 달리, 1위 후보 대세론은 투표율을 63%까지 떨어뜨리며 무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또 유세기간 중 1위 후보는 각종 토론에도 불참했고 여권 후보들은 정책 공약 개발보다 1위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에 주력해 정치에 대한 국민의 불신만 가중시켰다.
5060세대도, 386세대도, 88만원 세대도, 결론은 하나, 무조건 정권교체!
“대선후보 얘기할 때 아무래도 경제, 취업 쪽에 관심이 가죠. 취업하기가 너무 힘드니까 벌써 7-8번 시험 떨어지고 준비하고 있는데 “ - 20대 청년실업자
“지난 대선 때는 젊은 사람들이 새로운 대통령을 뽑아보자 해서 현 정권이 탄생했는데 후회하는 의견들이 많으니까. 이제 도박은 안하는 거죠 “ - 40대 회사원
김경준 : 미국에서 유명한 CEO를 많이 만나봤다. 그런데 첫 번째 이명박은 별로 잘 아는 것이 없다. 샌디와이어 시티그룹 CEO를 처음 만나봤다.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그 말이 맞는지를 체크해봤다. 시티그룹 160개 회사 하나하나를 잘 알았다. CEO는 디테일한 지식이 많은 사람이다. 그런데 이명박은 디테일이 없다. 하나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분석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 방에서 저 방으로 간다고 해보자. 문 두 개 열고 가면 쉬울텐데, 제일 빠른 거리로 벽을 부수면서 가는 스타일이다. 대가리를 박아가면서 가는 스타일이다. 경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다. 내가 그 때 당시 2000년, 이명박보다 훨씬 잘 알았다. 언어가 되지 않았다. 대화가 되지 않았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도 몰랐다.
그 사람은 뭐든지 숨기고 돌려하는 것을 좋아했다. 처음부터 내 이름을 빼고 숨겨야 한다고 했다. 먼저 인가를 받은 다음에 매일 하는 것이 그것이다. "금감원 사람들에게 노출되면 안 된다" 뭐든지 이면계약으로 한다. 현대에서 회사 만들 때, 수시로 1억원씩 돈 넣고 지점장에게 돈 좀 주고 빼고 넣고 100번해서 자본금 100억원 만들었다. 엄청나게 짠 사람이다. 돈이 이렇게 많은데 몇백만원 가지고 탈세하는가. (김경준 2차 접견 진술 중 "이명박 후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2007-12-07)
거짓말을 하려면 될 수 있는 한 크게 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그것을 믿게 될 것이다.
모든 효과적인 선전은 요점을 크게 제한하고, 그리고 이것을 슬로건처럼 이용하고 그 말에 의해 목적한 것이 마지막 한 사람에게까지 떠올려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행해져야한다.
유식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민족이 만약 육체적으로 타락하고 의지가 약하고 비겁한 평화주의자라면 하늘을 정복하는 일은 커녕 이 지상에서의 생존도 확보할 수 없을 것이다.
국민을 다스리는 데는 빵과 서커스면 된다.
대중은 여자와 같다. 자기를 지배해 주는 것이 출현하기를 기다릴 뿐, 자유를 주어도 어리둥절할 뿐이다.
대중은 이해력이 부족하고 잘 잊어버린다.
선전에 의해 사람들이 천국을 지옥으로, 또는 지옥을 천국으로 여기도록 할 수 있다.
아침과 한낮에 사람들의 의지력은 다른 사람들의 의지와 의견에 최선을 다해 반항한다.
그러나 저녁에는 타인의 지배적인 힘에 더 쉽게 굴복한다.
여자는 약한 남자를 지배하기보다는 강한 남자에게 지배당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성을 제압하여 승리를 거두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공포와 힘이다.
하늘은 인간보다 우월한 것이다. 그 까닭은 다행스럽게도 우리 인간은 인간을 속일 수 있지만, 하늘은 결코 매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아돌프 히틀러 명언모음
"부의 평등한 분배가 이루어진 사회에서는 -그리하여 전반적으로 애국심·덕·지성이 존재하는 사회에서는- 정부가 민주화될수록 사회도 개선된다. 그러나 부의 분배가 매우 불평등한 사회에서는 정부가 민주화될수록 사회는 오히려 악화된다.…(중략)…
부패한 민주정에서는 언제나 최악의 인물에게 권력이 돌아간다. 정직성이나 애국심은 압박받고 비양심이 성공을 거둔다. 최선의 인물은 바닥에 가라앉고 최악의 인물이 정상에 떠오른다. 악한 자는 더 악한 자에 의해서만 쫓겨날 수 있다. 국민성은 권력을 장악하는 자, 그리하여 결국 존경도 받게 되는 자의 특성을 점차 닮게 마련이어서 국민의 도덕성이 타락한다. 이러한 과정은 기나긴 역사의 파노라마 속에서 수없이 되풀이 되면서, 자유롭던 민족이 노예 상태로전락한다.…(중략)…
가장 미천한 지위의 인간이 부패를 통해 부와 권력에 올라서는 모습을 늘 보게 되는 곳에서는, 부패를 묵인하다가 급기야 부패를 부러워하게 된다. 부패한 민주정부는 결국 국민을 부패시키며, 국민이 부패한 나라는 되살아날 길이 없다. 생명은 죽고 송장만 남으며 나라는 운명이라는 이름의 삽에 의해 땅에 묻혀 사라지고 만다.” - 헨리 조지(Henry George)의 <진보와 빈곤 Progress and Poverty> 중
일본 극우보다 더 친일파임을 과시하며 소수의 메인스트림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까지 매국세력으로 결집시킨 뉴라이트
[매국노 이명박] 이명박 당선1등공신 친일파집단 뉴라이트, 권력핵심부 진입하나
http://blog.naver.com/heromyhero/50025968778
[매국노 이명박] 대표친일파 안병직을 씽크탱크-"정권교체 한가운데 뉴라이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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