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브리조호선장 말이 마인-도나우 최고속도 10km랍니다.
유명한 운하건설 컨설팅업체
DHV관계자 한국에 불러왔었죠
직접 찾아가서 그렇게 말했습니까?
라고 물어보니
아니오 그렇게 말한 적 없습니다.
임기내에 완공되길 바라죠?
한국이라면 가능해요 한국에서는 아파트를 빨리짓잖아요.(부실공사?ㅠ)
http://www.gobada.co.kr/bbs/board.php?bo_table=a003&wr_id=3195
[심층취재] 현지보고, 독일 운하를 가다
방송일 : 2008년 2월 12일
2006년 10월, 이명박 당선인은 ‘운하의 나라’ 독일에 있었다. 마인강과 도나우강을 이어 만든 MD(마인-도나우)운하를 직접 보고 한반도 운하의 가능성을 예측하기 위한 행보였다. 독일 방문 후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고 하는 당선인. 그가 독일에서 본 것은 과연 무엇일까? PD수첩은 이당선인이 한반도 대운하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았다는 독일 운하 현장에서 한반도 대운하의 경제성을 짚어봤다
♣ 매년 천만 명의 중국인이 한반도 대운하를 관광한다?
“10년 이내에 4가구 당 1대 꼴로 요트가 보급되고, 10박 11일의 관광문화가 정착된다.” 바로 이명박 당선인 측의 주장이다. 운하로 연결된 한반도를 관광하기위한 중국인을 매년 천만 명 이상 끌어들일 것이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독일의 경우는 어떨까? 제작진은 MD운하의 최대도시 뉘른베르그에서 MD운하 건설 당시부터 유람선을 운항해 온 선장을 만나봤다. 그는 결빙 등을 이유로 동절기인 10월부터 4월까지의 기간에는 운행을 하지 않고, 5월부터 9월까지의 단 5개월 동안에만 운행을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유람선 사업의 미래가 어둡다고 전망했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 한반도 대운하, 물류혁명을 이룬다?
한강과 낙동강을 이은 550Km 구간을 24시간 내에 주파, 혁신적인 물류혁명을 이룬다는 대운하 사업. 이명박 당선인 측은 현재 도로, 철도 등을 이용하는 화물운송의 상당 부분이 운하로 흡수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러나 독일의 MD운하에서 실제 운항하고 있는 화주들은 운하를 이용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말한다. 운하의 훼손 위험으로 빠른 속도를 낼 수 없을뿐더러, 운하에 설치된 갑문을 통과하는 시간도 만만찮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171Km구간의 MD운하에 고도조절을 위해 설치 된 갑문만 16개. 550Km의 한반도 대운하는 현재 20개의 갑문 설치를 예정하고 있는데. 속도를 핵심으로 하는 한반도 대운하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물류운송. 과연 운하로의 물류운송은 경제력이 있을까? 또한 한반도 대운하는 과연 당선인 측의 주장처럼 서울-부산 간 36시간 내 주파, 직간접 일자리 70만개 창출, B/C(투자대비 이익률) 2.3발생, 물류비 1/3 절감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인가. PD수첩이 한반도 대운하를 심층 취재했다.
출처 http://www.gobada.co.kr/bbs/board.php?bo_table=a003&wr_id=3195
진짜 경제대통령이면 운하 안합니다.
화물운송업체도 이해 못하겠다던데
이건 누가봐도 사양산업. 철도나 깔지......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 왜 운하를 파 지리적 조건이 다르잖아!
울나라 하상계수 모르는거임?
청년실업을 삽질하는 일로 해결하자는 이명박
결국은 삽질하러 오는 불법체류자들만 엄청 늘어날거같은데?
운하 만들면서 문화재 파괴는 어쩔?
돈낭비 인력낭비 결국은 그쪽 땅값만 오를뿐
http://news.media.daum.net/society/others/200802/11/ohmynews/v19921197.html
"청계천 복원사업 때 이명박 당선인은 당시 청계천에서 출토된 조선시대 유구에 대해 '웬 돌 덩어리 갖고 난리냐'라고 큰소리치기도 했다. 하지만 신라시대 토기까지 나왔다, 경부운하 구간에서는 청계천보다 수십배의 유물들이 나올 수 있다."
이제 숭례문은 숯덩이로 변했다. 국보 1호가 눈 앞에서 허무하게 무너져 내렸다. 여기저기서 문화재 관리 소홀을 질타하고, 스프링클러 설치 등 방재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호들갑이다.
하지만 난 걱정된다. '이명박 운하'로 알게 모르게 수장될 수많은 우리 문화재가 얼마나 있을지 조사도 못한 상황에서 단순 경제논리로 밀어붙이는 '불도저 운하'가 두렵다. 우리가 알지도 못한 채 수장될 우리의 역사가 안타깝다.
http://news.media.daum.net/society/others/200802/11/ohmynews/v19921197.html
화물운송업체 77% “대운하 필요없다”
주요고객이 될 컨테이너업체 60곳 조사
57%는 “경부운하 건설돼도 이용하지 않겠다” 답해
경제성· 효율성 없다고 판단…특히 운송시간 탓 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629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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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703/07/ohmynews/v15963243.html
3면이 바다인 반도국가 한국이 부럽다"
[인터뷰] 플랑코 운하 컨설팅 회사 대표 페터 리이켄
▲ 페터 리이켄 대표
"반도국가인데 왜 해운을 이용하지 않나? 해운 이용과 운하 이용의 경제성을 비교검토해서 나온 결과인가?"
이어 "독일은 북부 지역만 바다에 접해 있고, 도로망이 제대로 없던 시절 내륙운하를 만들 수밖에 없었다"며 "특히 철강산업 등 중공업이 강을 따라 발전했기 때문에 내륙에서 운하를 통해 천천히 화물을 운반해도 됐다"고 말했다.
페터 리이켄 대표는 "한국은 도로운송수단을 통해 빨리 운반해야 하는 하이테크 산업이 발전했는데, 굳이 배로 운반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라면서 고개를 갸우뚱했다.
지형과 운송 품목 등을 고려할 때 독일은 한국과 상황이 다르다는 것이다.
시간을 중시하는 빠른 산업기반에서 3~4일을 버틸 여유가 있는 건가.
환경을 훼손하는 것도 비용에 계산해야 한다. 이건 경제의 ABC다. 해운 운송이 자유로운 반도국가, 3면이 바다인 한국이 오히려 부럽다."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703/07/ohmynews/v15963243.html
승리의 마봉춘 승리의 마봉춘 승리의 마봉춘 승리의 마봉춘
언론을 가려서 보기까지 해야겠냐고-_-
어떤 언론이 진짜 국민을 위하는 언론일까요?
인터넷에서 아무리 떠들어대도 공중파 한번 타는게 효과가 큰데
sbs랑 kbs는 뭐하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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