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PD수첩) "미국소,광우병으로부터안전한가" 전체 캡쳐와 요약입니다. 안보신분들 단몇분만 투자하셔서 꼭 봐주세요.(끔찍한사진주의요)

 

 

2008년 2월 1일

문제의 한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동영상의 공개로 미국은 공포와 불안으로 엄청난 파장이 일어났습니다.

미국전역 사상최대의 리콜사태까지 일으켰으며,

아직까지 이 동영상은 빙산의 일부분일뿐입니다.

 

보이십니까? 소의 다리.

꺾여져있습니다. 제대로 걷지못합니다.

하지만 관리인은 소리칩니다. 걸으라고 일어서라고

전기충격기로 소를 위협하며 일으켜세우려고도 해보고

물대포를 쏘아 소를 일으켜보려고도하지만 일어나지않습니다.

이 소들은 대체 왜 이런걸까요?

이 도축장에서만 1억4천3백만파운드
즉 약 6만5천톤이 36개주 10만개가 넘는 학교에 급식재료로 사용됬습니다.

아이들의 음식으로 말이죠.

 

 

더 놀라운사실은 저 도축업체가 미국 농무부가 2002-2003년간

우수공급업체로 지정한곳이라네요.

그것도 학교 최우수 급식업체로

 

문제가있는 이 소를 먹을경우

10-15년 우리는 인간광우병에 걸려 발병후 1년안에 사망하게됩니다.

그것도 저 소들의 모습과 유사한모습을 하고 말입니다.

미국과의 협상몇일전 미국에서 한 여성이 사망합니다.

인간광우병 의심환자로 지목된 여성입니다.

그여성의 이름은 아레사.

 

소와 비슷한 증상을 시작해 비슷한 모양으로 죽어갑니다.

처음 캡쳐된 발이 꺾여 걷던 소 기억하십니까?

 

 

아직 광우병의심환자로 정확한발표는 안난 상태지만

발표가 난다면 미국내 첫 감염자로 되는것입니다.

 

미국내 첫감염자.

여태까지 미국은

 

단 3건이 있었다고 말하고있습니다.

그것도 그 3명모두 외국체류경험이 있으며 국내감염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레사는 단한번도 외국에 나간경험이 없다고 합니다.

만약 아레사가 미국 첫 감염자로 발표가나면 또한번 미국내 엄청난 파문이 일어날것은

분명합니다.

과연 미국은 아레사를 첫 감염자로 인정할지가 의문이군요.

 

 

 

저 동영상으로 미국전역 리콜사태가 일어났고 미국사람들의 86%가

미국식품안전을 불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정부는 안전하다고 미국사람도 먹는 쇠고기를 왜 우리만 뭐라하느냐 반문합니다.

 

 

 

상태가 이런데도 말입니다.

 

 

미국 무역태표부 대표 수전슈워브는

저 동영상과 아레사의 죽음이 한국소비자건강과 안전과는 관계가 없다고합니다.

우리의 식탁에 오르게 될 저 병든 소들을 말입니다.

 

동물실험과 같은 무서운일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려고 합니다.

 

예방도 치료도 전혀 할수없다.
광우병이 발병한 소의 0.1그램의 물질만으로도 감염
끓여먹거나 익혀먹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감염되면 100% 사망

게다가 21세기 신종
전 염 병

 

저 모든일이 우리의 협상전에 일어났던일 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이 문제의 심각성을 왜 모르는가?

게다가 자체조사도 하지않았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우리나라 도축장이 아니라서 랍니다.

우리국민들이 먹게될 음식인데도 불구하고말입니다.

그렇다면 협상 2틀전 사망한 아리사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느냐 질문하니

 

 

그 하나의사건으로 미국자체의 문제로 보기 어렵다는 답변입니다.

 

민동석 농수산부농업통상정책관

이번 협상의 주요인물중 한 사람

 

 

협상직후 정부는 국민들에게 정확한 알권리를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추기급급하고 언론사의 힘으로 거짓말을 하고있습니다.
어려운용어사용으로 잘 알수없게하고, 그냥 안전하니까 믿으라고만 합니다.
99.9% 안전하니 믿으라고.

 

 

30개월이란 연령제한 폐지가 무얼의미하는지.
개월수가 높을수록 광우병의 감염된소가 높습니다.
99.9% 안전한 소를 수입하니 믿으라고 말하면서
30개월이상 된 소를 수입하시겠답니다.
그리고 프리온이 집중되있는 광우병의 위험물질
지금까지 노무현정권때는 우리나라에 유입되지 못했던 물질들이었지만
이명박정부는 나서서 그 문제의 5가지를 수입해 오면서

서민층을 위해 값싼 고기를 제공해줬다며 생색을 내고 있습니다.
더 무서운건 30개월 이상의 소가 들어와도 확인할 방법이 전혀없다는것입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4천마리의 소가 도축되는데
그중 광우병검사를 받는소는 0.05%에 지나지않고
게다가 현재 미국에선 검사대상을 줄이기까지합니다.2000마리중 1마리를 검사하게 된것이죠.

위험의 %가 얼마만큼 높아졌는지 상상도 할수없습니다.

 

 

현 이명박정부는 미국산 쇠고기의 99.9%안전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중동 언론도 합세해서 안전하다고 거들어주고 있구요.

그런데 이상합니다.

 

<노무현 시절>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3230038
(몹쓸 광우병! 한국인이 만만하니?미-영국인보다 더 취약)

http://www.donga.com/docs/magazine/weekly/2007/07/04/200707040500028/200707040500028_1.html
(뭐? 미국산 늙은 쇠고기 한국만 먹는다고? 일본은 20개월, 한국은 30개월 미만 수입 7월 쇠고기 협상 때 사육기간 더 낮춰야)


<이명박 시절>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1&n=200804230442
([사설]누굴 위해 미국 소를 광우병 소라 선동하나)

 

 

 

 

노무현정권때는 미국산쇠고기의 위험성을 누구보다 앞다퉈서 다루던 언론들이

이명박정권엔 오히려 미국산쇠고기를 찬양하고 나섭니다.

 

 

 

더 자세히 앞서 말한 프리온에 대해

민동석 농수산부농업통상정책관은 이렇게 말합니다.

 

 

 

독을제거한 복어를 먹는것.

비행기에 타는것과 마찬가지.

미국에선 1억마리중 3마리가 걸리는것.

 

이렇게 말합니다.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오는것에 대해서.

어록탄생이군요.

 

 

 

 

 

oie에 기초해 안전하다.믿을수있다.

그렇다면 이 oie에대해서 알아봅니다.

미국은 2003년 미국에 광우병이 발병 지난년도 2단계 위험판정을 받았습니다.
미국은 수출이 전면금지당할것을 알고 이를 변경하도록 강요해

다른나라로 쇠고기 수출을 할수있게 5단계에서 3단계로 등급변경하였고

그리고 미국은 안전권국가로 변경되게 됩니다.

어째서 자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지침을 국가가 정하지않는걸까요?

 

 

 

일본은 OIE(국제수역사무국) 등급결정과정에 이이를 제기
미국이 사료규제를 제대로 하고있는지 향후 실태조사를
충분히 제공되지않았다며 미국에 위험은 존재하고 있다 말하며 받아들이지않습니다.

 

 

 

더 끔찍한 사실은 이것입니다.

 

 

한국사람들이 광우병이 광우병에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인 500명을 대상 조사한결과
프리온유전자중  MM,MV,VV로 3개로 나뉘는데 그중 MM형이 발병한다
그런데 이 MM유전자를 한국인의 94.3%가 위험노출확률이다
영국인의 3배 미국인의 2배

한국인은 광우병에 걸릴 수있는것입니다.

 

 

 

 

정부는 과연 이런 사실들을 알고 체결한것일까요?

 

 

노동부와 농산부를 헤깔리기까지하는 이명박씨입니다.

 

허허허 오해입니다~

오해는무슨. 캡쳐가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국민들은 왜 이사실을 잘 모르는가

4월9일 총선
4월10일 협상재게시작

정부는 일주일만에 빠르게 처리했습니다

게다가 협상타결소식은 우리국민보다 미국기업인들에게 먼저 알려졌구요.

미국대사관은 총선다음날인 4월 10일 협상제의를 했고
4월 11일 협상을 했다고 말하지만

이미 총선전에 합의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명박정부 국정초기계획
미국산 쇠고기 검역재개 관련사항은 어디에도 포함되어있지않았습니다(3월 18일 입장)

이명박씨는 출국전 기자회견에서 의례적인 제안을 합니다.
임시국회소집 > > > 협상4일전 쇠고기수입에 관한 타결이 된것이죠.

 

 

이런 말도안되는 일이 가능할까요?

 

정부는 여러단체와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듣도록 합니다.
거기에 사안을 올리고 검토를 받아야하지만 이번 미국쇠고기에관한 사안의 자문은

전혀없었다고 합니다.

 

한번도.

게다가 전문가들은 이 사실을 뉴스를통해 알았다고 하니 기가막힌 노릇입니다

 

 

 

노무현대통령시절에도 미국은,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않습니다.

국민의 건강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목숨과 바꿔 무엇을 얻고 오셨습니까? 

 

 

 

 

아직도 대다수의 국민은 정확한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언론에서는 과도한 과장이다.

그렇게 위험하지않다.

라고 말합니다.

 

그걸들은 어른들은

"먹을만하니까 들여오는거지. 다 검사하고 안전하니까 들여오는거지

설마 그런걸 들여오겠어?또 문제있음 반품하면되지"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언론에서 왜 국민들에게 이사실은 알리지 않는지 모르겠군요.

 

 

문제가 생겨도 수입중단을 할수없다
그전에는 등뼈같은 위험물질이 들어오면 검역중단조치했지만
하지만 이번협상으로 인해서 인간광우병이 발생해도
우리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없다

 

 

 

 

현재 지난 검역중단후 7개월간 발이 묶여있는 쇠고기 5300여톤이

냉장을 냉동으로 전환시켜 놓은상태이며
수입재게인해 수입업체들은 반기고 있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그 질 좋은 고기 당신이나 많이드세요.

 

 

쇠고기만 안먹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란건 많이들 아실겁니다.
라면,화장품,생리대,알약 그외 수만가지에 사용되는 소.
채식만해도 광우병의 위험에 빠져나갈수없구요.

그런데 제일 심각한문제는 주변사람들이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 못하고 쇠고기만 안먹으면 괜찮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점이며

무 관심하다는 겁니다.

 

10년 15년 20년후의 건강.

아무도 책임져 주지않습니다.

 

자기 손으로 지켜 내야합니다.

우리 손으로 지켜 내야합니다.

 

 

부디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리고 이 자료 많이사람이 볼수있게 퍼가주세요.

 

 

 

 

 

 

국민을 통제하는 길은 두가지가 있다고 본다.
첫째는 공포를 주는것
둘째는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것
교육받고 건강하고 자신감넘치는 국민은
휘어잡기가 더 어렵다
그렇기에 저사람들은 배워도 안되고 건강해도 안되고
그저 그들은 자신들의 최선이란 시키는대로 일하며
소박한 꿈이나 꾸고 사는것이라 믿게 만드는것이다.
그렇게 국민들이 계속 절망하고 개탄하도록 하게 하는것이다.

 

 

 

 

언제까지 절망과 개탄만 할수는 없지않습니까.

이제는 바꿀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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