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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블로그] 김유찬 대폭로 `이명박 리포트` 압축공개!

그리운계절 2008. 5. 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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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비밀] 재산 · 여자 · 도덕성‥"이명박 X파일 수도 없이 많다!"


김혜연 기자  
 

한나라당 유력 대선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를 지낸 김유찬씨가 또 한 번 일을 냈다. <이명박 리포트>란 책을 내놓으면서 검증공방 2라운드에 불을 지피고 나선 것이다. 김씨는 지난 4월9일 출판기념회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명박 전 시장의 지지율은 노무현 정권에 대한 반작용이지, 그가 만들어놓은 것이 아니다”며 “이명박 전 시장은 대통령 후보로서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이 자리에서 “이명박 X파일이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는 게 제 대답!”이라며 “이명박씨 X파일은 수도 없이 많다. 저도 X파일 중 하나다. 1년 같이 있다 보니 책 한 권 낼 정도 X파일이 생기더라”며 폭포수처럼 말을 쏟아냈다. ‘이명박 X파일’이라는 별칭이 붙은 김씨의 책은 총 488쪽 분량으로 되어 있으며 ‘이 전 시장이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되는 이유 20가지’를 나열해 이 전 시장의 대선가도에 또 한 번의 풍랑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명박 리포트>에는 현대건설 사장 재직시절 인턴 여직원과의 염문사건, 에리카 김 이야기, 유부녀 모씨 이야기, 이 전 시장에게 영웅 이미지를 안겨준 에세이집 <신화는 없다>는 대필됐으며 책 마케팅을 위해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다는 이야기 등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책속에 소개된 내용 중 주요부분을 핵심 발췌했다.

“이명박 X파일 수도 없이 많다!” 재산·인격·도덕성·여자관계…

▲10년간 모신 운전기사를 자른 이유는 전셋돈 200만원 때문

필자가 1998년 제2회 민선 구청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을 때의 이야기이다. 하루는 우연치 않게 거리에서 이명박 씨를 모시던 운전기사 이모 씨를 만나게 되었다. 당시 지루한 법정공방으로 심신이 지쳐 있던 때였다. 그리고 캠프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심적으로 부담이 컸을 때였다. 그러나 이 기사가 거리에서조차 반색을 하며 다가왔다. 우리는 지난 이야기나 나누고자 인근 사우나로 자리를 옮겼다.

사우나에서 좀처럼 입을 열지 않던 그가 서서히 입을 열었다.

“김비!(당시 캠프에서는 나를 ‘김비’-김 비서관의 약칭-라고 불렀다) 김비 기자회견하고 난 후 얼마 안 있어서 나도 잘렸어!”

나는 흠칫 놀라 그를 쳐다보았다. 혹여 나 때문에 불이익을 당한 것은 아닐까 걱정되었다. 그러나 다행히 나 때문은 아닌 듯했다.

“왜 형님을 잘랐어요? 형님은 이 의원을 오랫동안 모셨잖아요?”

한참 정적이 흘렀다. 그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렸다.

내가 생활이 어려워서 이명박 의원에게 200만원만 꿔달라고 했어. 전세금이 올라 200만원을 갑자기 만들 길이 없었어! 바로 다음날부터 그만 나오라고 그러더라고. 그래도 성실하게 이 의원을 7년간이나 모셨는데….”

하나 ‥비인격 리포트

7년간 그림자처럼 수행하던 운전기사, 모자란 전세금 200만원 꿔달라 요청에 "내일부터 그만 나오지" 가차없이 잘라

"적십자비 많이 내자" 건의에 재떨이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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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가면 글이 더 있어요. 김유찬이라는 인간을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 얘기 중 반의 반만 진짜라도....넘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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