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잡셰어링, 공기업과 금융기업이 선도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잡셰어링(Job Sharing)은 공기업과 금융기업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일자리 창출을 위한)실직자들에 대한 직업훈련도 확대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임금을 나눠 일자리를 창출하는 잡셰어링(일자리 나누기)에 대한 이 대통령의 의지를 재차 천명한 것이자,
공기업 등이 앞장서야 일자리 나누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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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상 기자/ysk@heraldm.com
원문기사↓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1/29/200901290343.asp
문국현 대표가 주창한 잡쉐어링(일자리창출)→이명박 대통령 해당부처에 검토 지시
문국현과 질풍지경초
어린이와 성직자, 정치인이 강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먼저 꺼내야 할까.
강물 오염을 막기 위해 정치인부터 건져야 한다는 우스개 이야기가 지금처럼 공감을 얻기도 힘들 것이다.
국회의원을 `국해의원(國害議員)’으로 비난하는 신조어만 봐도 정치 불신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볼 수 있다.
최근 여의도 정치의 불신이 높아지면서 더 세간의 주목을 받는 정치인이 있다.
바로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다.
문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가짜경제’, `진짜경제’를 내세웠지만 타 후보들의 굵직굵직한 개발공약에 밀려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선심 쓰듯 개발 공약을 내세워야 지지를 얻을 수 있는데 문대표의 `사람 중심의 창조경제’는
쉽게 와 닿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 세찬 바람이 불어야 비로소 강한 풀을 알 수 있다)란 고사성어처럼
최근 경제불황의 한파가 몰아치면서 문대표가 주창한 진짜 경제가 뜨고 있다.
유한킴벌리 모델을 성공시킨 문 대표가 주창한 잡쉐어링(일자리창출)도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해당부처에
검토를 지시하는 등 정부 정책을 리드하고 있다.
최근 국회가 미국 대통령 취임 축하 결의안을 채택한 것도 여야를 설득시켜 탄생한 문대표의 작품이다.
문 대표가 제안한 `버락 오바마 미합중국 대통령 취임 축하 결의안’은 대한민국 국회가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함으로써 전통적인 한, 미 양국의 유대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처럼 국회의원 3명뿐인 초미니 정당의 문대표가 250석이 넘는 원내 1,2당을 초라하게 만들고 있다.
정쟁보다는 국민을 위해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며 원내1,2당의 틈새를 파고들고 있는 문대표.
정말 엄동설한이 되어야 소나무와 잣나무의 절개를 알 수 있다는 논어의 말이 새삼 와 닿는다.
손경호기자
본문기사 ↓
http://hidomin.com/board/board.php?board=politicstop&config=&command=body&no=1327
문국현의 트레이드마크인 잡세어링이 현재의 경제상황에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한다
IMF시절 금모으기 운동은 서민들이 주측이 됐었다
이제는 기득권과 중산층이상의 안정된 연봉을 받는자들의 양보와 배려가 필요한 차례다
물론 높은 연봉을 받는 대기업의 노동자들도 해당된다
연봉의 일정%를 실직위기에 놓인 저연봉자들과 나누자
너는 죽어도 나는 잘산다는 마인드에서 탈피하고 멀리보자
이들도 명심해야 할 것은, 피해계층이 점점 위로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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