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아니라 오재원을 주전 1루수로!!!!!
제가 왜 블러처리했을까요? (정답은, 얘 4시부터 마우스피스하고 있었어요.)
얘요, 대기타석에서 자꾸만 볼에 바람 넣으면서(뿌우- 아님) 한숨쉬고 있었어요 ㅠㅠㅠ
최준석님, 잘생겼음(앞을 찍지 못한게 아쉬워요) 최준석님, 여기는 대구란 말입니다.
하...일주일에 한번 단비같은 해설진이었네요... 전 일주일 내내 귀가 맛이 가고 있어요. (이효봉님 얼굴도 작고 몸매 굿.)
이성열미남설 (은 개뿔, 내가 핀조명 쏴주리???)
어제 한껏 바쁘고 답답해 보이던 달감독님.
뭐, 제가 이런 때리고싶은 뒤통수들만 찍은 건 아니에요.
이런것도 있숴요(근데 이것도 뒤태ㅋㅋ). 김코치님 오늘 열 좀 받으셨을 듯...
인간적으로 우리 느린사람은 뛰지말자. 아니면 타자들, 작전 내려지면 좀 제대로 치자ㅠㅠ
밤에 보니 좀 맵시나는 철웅이버스.(기아경기를 보며 쓸쓸하게 떠났...)
노련해진 고창성, 경험 통해 얻은 '긍정적 사고'
종종 실점을 하며 어느새 평균자책점도 4.40(12경기 14.1이닝 8실점 7자책점)까지 치솟았다. 지난 시즌 64경기(74이닝)서
평균자책점 1.95를 기록한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고창성은 크개 개의치 않는다. 지나간 일을 마음에 새겨둘수
록 이후 투구 밸런스가 깨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한 경험으로 얻은 보이지 않는
깨달음이다.
고창성은 "요즘 들어 실점하는 경우가 좀 있었다. 좋아하는 (김)선우 형이나 (이)현승이 형을 못도와줘서 참 미안하다"며 "하
필 형들이 나온 경기서 그렇게 됐다. 좋아하는 형이(선발 등판한 경기)라서 더 잘 던지려고 했던 게 화근이었다"고 최
근 부진했던 이유의 하나를 설명했다.
물론, 그렇다고 위축된 모습은 없다. 고창성은 "역시 '더 잘 던져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더라. 그 때 생각하면 아쉬
운 점이 있긴 하지만 아무생각 없이 던지는 게 최고"라며 "앞으로도 그냥 편하게 던질 생각"이라고 오히려 웃었다. 지난 시즌
과는 달리 언제나 쾌활한 모습으로 눈웃음까지 짓는 고창성. 그는 한 문장으로 올 시즌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설명했다.
"제가 못던진 게 아니고 타자들이 잘 쳤다고 봐야 하지 않나요?"
/권기범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
이런 낙천적인 사람을 봤나......틀린말은 아닌데 언터쳐블... 돌아와줘♡
난 진짜 고창성이 평자책보고 눈물을 쏟는 기분인데 본인은 개의치 않고 있으니ㅠㅠㅠㅠ
빨리 돌아와요. (금지어는 내가 인터넷에서 사라지게 해볼게......ㅋ..ㅋㅋ)
두산은 여자시구만 합니다........
작년 오똘과 쌍으로 애잔했던, 이자식아... 밥상 누가 걷어차라디ㅠㅠ
고젯 언제 돌아올껴? ㅠㅠㅠㅠ
오재원 만쉐 11111
오재원 만쉐 22222
귀염귀염열매를 먹은 오핥.....♡
이런 애잔함은 이제 기억도 안남 ㅋㅋㅋ
이 사람아.... 남 들여보낼 생각말고 너나 자리로 돌아와ㅠㅠㅠㅠ
현수가 애잔하고 애처러운 모습은 더이상 안보고싶어요ㅠ
빨리 웃자 :D
달님이 웃고 싶어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내일,
저희가 급해서요... 먼저 부탁드릴게요.
보너스 컷으로 야구관이 참 좋으신 멋진 어르신.
출처는 보통사진안에있어요. 엠팍 및 블로그 펌.
안되는 사진 알려주심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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