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두산베어스] ★★★ 해냈다 해냈어 두산이 해냈어 허 . 슬 . 두 ! ★★★

 

 

 

 여러분

아름다운 밤이에요

 

 

 

 

 

임재철은 2루타를 친 상황에 대해 "노린 것은 아니었다. 타석에 들어서기 전 비슷한 공이 들어오면 때린다고 생각했는데 5구째가 가운데로 몰려 당겨쳤다"고 설명한 뒤"(나 대신 빠진)현수를 위해서도 잘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삼성보다 내외야 수비가 안정적이라 남은 경기서도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타신은 레알이야 ㅠㅠㅠ

 

 

맘고생 많은 스정

힘내긔 ㅠㅠ

 

6회 오똘의 주루는 예능 못지않은 웃음을 주었습니당

런닝맨 할 시간이라고 예능감폭발

덕분에 고젯은 외플을 치고도 아웃카운트 2개..

병살도 아니고 외플도 아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씐나

 

 

미노코치도 신났긔

 

 

 

 

손시헌은 내꺼야

삼각관계 돋네

 

 

 

민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홈에 못들어오는 대주자 답게 오늘 견..제사ㅋㅋㅋ

그래서 더 기뻐하는 건희?

 

 

 

 

 

 

 

 

깨알같은 용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못난팬인가봐요 연장에 2점 줬길래 지는 줄 알고

그냥 티비껐는데

아빠 외출하고 들어오더니 막 기쁨을 못감추시네

경기 녹화 할 기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도 오늘 기분 좋쳐↗↗↗↗↗↗↗↗↗↗↗↗↗

 

 

 

이대로 끝내긴 아쉬우니깐

준플 플옵 짤들 보고가세영

 

 

2패후 기적같은 3연승으로 플옵 진출!

1, 2차전 1점승부 3차전 연장경기

어느 한사람도 두산이 유리하다고 하는 사람이 없었지만

선수들 정신력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ㅠㅠ

 

정말

고마워요 두산베어스 ♥

 

 

 

 두목과 써니

 

 

 

 

 

 

진짜 던지는거 볼때마다 안쓰럽고 고맙고 막 감성폭발하게 만드는

임탠

팀 어려울때 묵묵히 너무 잘해주고 있긔 ㅠㅠ

 

 

 

 

 

3회말 병살치고 난 뒤

현수 위로하는 종박

에휴... 경기 보다보면 화도나고 그렇지만

이 사진보니까 안쓰럽기도 하고

지금 누구보다 답답하고 힘든건 김현수니까

이새퀴야 잘 좀 하자 ㅠㅠㅠ

 

 

역전 내야안타

 

두산의 심장

이 종 욱

 

아저씨 몸 좀 사리면서 야구 하세여 ㅠㅠ

 

 

 

새색시 민병헌

 

 

 

귀요미 두목

 

 

 

써니.. 오늘 써니가 나왔나..?

본거같긴 한데

기억이 안나네...?ㅋㅋㅋㅋㅋ

 

 

 

 

뽕열이 입찢어지겠당

 

 

 

 

 

 

 

탈춤추냐?

 

 

영민이 없당.jpg

 

오늘 변태가 타점도 내고 볼넷도 두개나 골라서 나갔긔

역시

미라클 두!

 

 

 

저희 팀은 용병도

레알이긔

 

 

왈론드는 불펜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원래 선발요원으로 포스트시즌서도 활약을 예상했지만, 두산 불펜진 자원이 크게 부족해 왈론드의 보직은 구원투수로 바뀌었다.

김 감독은 "선발에서 중간투수로 바뀌었는데도 불만을 나타내지 않는다"며

"게임때마다 등판을 자청하는데 보통 용병같으면 상상할 수 없는 희생정신이다"고 높이 평가했다.


왈론드는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서 3-2로 앞선 8회말 구원등판을 자청한 바 있다. 전날 3차전서 52개의 공을 던지고도 이틀 연속 피칭을 하겠다며 불펜에서 몸까지 풀었다.

등판 지시가 나면 언제든 출격하겠다며 '오케이' 사인까지 보내줬다고 한다. 왈론드는 이뿐만이 아니다.

경기전 선수들의 파이팅을 북돋는 '부적'을 경기전 라커룸 벽에 붙여놓고 있다.

8일 2차전을 앞두고도 왈론드는 "내가 재미있는 것을 보여주겠다. 잘 지켜봐라"라는 이야기를 전한 뒤 똑같은 문구를

원정 덕아웃 벽에 붙였고 팀은 4-3 신승으로 기사회생했다. 

해내지 못할게 없다는 뜻으로 필승 신념을 담은 것이었다.

 

 

삼성과 플레이오프 2차전서 승리투수가 된 히메네스에 대해 "원래 6회까지만 던지게 하려고 했는데,

본인이 한 이닝을 더 던지겠다고 해서 7회에도 마운드에 올렸다. 속으로 참 고맙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두산 불펜투수들이 지칠대로 지친 상황이라 선발투수가 한 이닝이라도 더 책임지겠다고 하는데 감동받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두산은 이날 히메네스가 7이닝을 5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아준 덕분에 4대3의 한 점차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페넌트레이스 도중에도 히메네스는 임태훈에게 싱커를 가르쳐주고 국내 투수진 맏형 김선우와 진지한 이야기, 농담도 섞는 등

이방인이 아닌 투수들의 형이자 동생으로서 보이지 않는 공헌을 했다.

 이 과장은 "성격도 적응력도 만점이다. 오히려 한국 음식 적응력은 왈론드보다 더 나을 정도"라며

동료 히메네스를 높이 평가했다.
 

 

 

훈훈한 짤로 마무리

두산 리드오프의 현재와 미래

 

 

 

 

아 참

내일의 선발투수

 

 

 

상삼아 힘내 !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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