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벡수에서 물론 시청율이 아쉬웠지만
첫화부터 막화까지 작가가 중심잃지 않고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쭉 끌고 나가고
내용도 깊이 있고 배우들도 모두 신들린 연기가 갑이었던 ㅠㅠ
그래서 시상식보고
혼자 뭔가 너무 아쉬워서 올리는 글이긔
오프닝도 매화 조금씩 바뀌는 디테일과
매화 소제목도 의미있었고 전체화를 합치면
너를 기억해애서 중심축으로 작용하는 사이코패스(?)의 시그니쳐가 나타나긔
본방사수할때도 매회가 신선하고 예측이 불가능한 매력이 철철 넘쳤긔bb
수사물로서 내용도 탄탄하고 캐릭터 관계를 파악하는데만 여러화가 걸렸던 거로 기억하긔
1,2화가 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좀만 인내하면 정말 존잼 꿀잼 핵잼이라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가 아빠를 죽였다고(?) 기억하는 '이현'이라는 프로파일러 (뉴욕 소재 John Jay College of Criminal Justice 부교수)가 한국으로 돌아오고
그를 어릴적부터 스토킹(?) 하던 차지안 경찰이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괴물은 선천적으로 태어난 것인지
만들어진 것인지
그리고
괴물이 된다는 것은 스스로 의지와 선택에 달려있는 문제는 아닌지에 대해 쭉~이야기 합니다.
주된 여자캐릭터가
여주뿐이어서 주인공인 서인국과 남배우들의 케미가 또
많았었죠
나블리라는 애칭도 갖게 된 미술관 관장(?)님
무슨 신세를 졌는지 모르겠는데
계속해서 신세 갚으라며 이것저것 요구하는 현이도
투덜거리며 받아주는 나블리도 넘 귀엽♥️
그리고 명장면
미스테리한 남자와 첫 만남씬!!
물을 왜 뿌리는 거죠???!!!!
고맙읍니다.
카메라를 쫌만 더 내려주면 더 고마울텐데..
이 둘의 관계는 극 후반으로 갈수록 흥미진진
심장 쫄깃하고요???
이 둘의 관계도 궁금궁금 덜덜덜 하고요?!?!
케미도 좋았구여 ㅠㅠㅠㅠ
여주랑도 없는 삼각관계가 여기서 형성되구요?!?!
아 물론 여주와의 케미도 좋았긔!!!!
화면을 너무 이뿌게 잡아줘서 더 좋았긔 ㅠㅠㅠ
간질간질
여주가 먼저 하는 키스신!!!!
게다가 여경찰이라 남주에게 기대거나 범죄자들에게 당하는게 아니라 발차기와 기술로 대처하는 신여성!!! 전무후무한 캐릭이었고요?!?!
알콩달콩 간질 간질
로코로코한 부분도 있었다긔
음...마무리는 우리 유쾌한 특범팀이긔!!!
제발 소드인이라면 너를 기억해를 기억해주시긔 ㅠㅠㅠㅠ
출처: 너를기억해 갤러리, 네이버 이미지 검색
Happy New Year~~!!
새해 병신년에는 원하시는 모든 일이 다 잘되시길 바라긔!!
우리 사회도 좀 더 나아지기도 바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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