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 ...
[스크랩] 중앙일보가 진행 하던 인터넷 여론조사를 갑자기
그리운계절
2007. 10. 24. 00:16
없에 버렸다......
일단 캡쳐에 놓은게 있어서 다행이지만 지난 토요일 거다.
하지만 분명히 밑에 보면 11월 1일까지 투표를 하기로 명시 되어 있다.
문국현후보가 85% 지지율을 유지 하는거 까지 확인하고 오늘 들어가 보니
없어 졌다. 그자리에 술자리 참석에 관한 여론 조사가 이루어 지고 있다.
쩝쩝 심하다.......
한국일보 여론조사에서 문국현 후보가 77%로 지지율이 압도적 1위다.
중앙일보는 더 앞서 있었다. 아무리 인터넷 여론조사라고 해도 이것이 발표되는
것이 무서웠던 것일까?
각 기관에서 하는 말도 안되는 여론조사는 앞다투어 발표하더니
왜 조사하던 인터넷 여론조사는 그것도 갑자기 없에 버린 것일까?
착잡하다. 이럴거면 뭐하러 인터넷 여론조사를 하였을까.
막상 조사 해보니 원하는 결과가 안나와서?
언론은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야 한다.
과연 지금의 언론이 그러한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일까?
민심은 천심이다. 정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출처 : 사람이희망이다
글쓴이 : 이재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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