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 ...
[스크랩]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대권후보들, 대권에 관한 자기공약 발표 전, 후의 모습 비교.
그리운계절
2007. 11. 24. 10:11
오늘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중소기업 희망선포식이 있었다.
곶감 동영이 연설 요약 ====> "땅바기는 땅만 판다."
땅바기 연설 요약=====> "곶감은 말만 잘한다."
문국현 후보 연설 요약
"유한양행의 조그마한 벤처사업부에서 시작해 아시아의 킴벌리 클라크 회사를 운영하며
중소기업의 갈 길이 많다는 걸 느꼈다"
모든 연설이 끝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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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만하고 다들 토꼈다.ㅅㅂㄻ
그들에게 애초에 중소기업 따윈 관심없었다.
연설하시고 꿋꿋히 자리에 남아 중소기업 발전에 대해 메모하시며 경청하시는 모습...
말을 잘하시는 분보다
말을 잘들어주시는 분이
국가 지도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고라에서 퍼왔는데 참..... 문국현 후보님 힘내세여. 믿고 있어요.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어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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