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금 더욱더 문국현의 외침이 가슴 깊이 스며든다.
정말 대한민국은 사람이 희망이 되고
아무리 약한 자라도 그렇게 무시되지 않고 존중받을 수 없나요.
정말 영혼을 팔아서라도 직장을 잡고 싶다는 젊은이의
간절한 호소에 끌려 정치판에 뛰어들어 "사람이 희망"이라며
외쳤던 문국현의 외침이 오늘 왜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지 모르겠다.
정말 많은 분들이 이와같은 대한민국의 처참한 상황에 이제는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에까지 이르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찢어지듯 아픕니다.
대한민국 국민이여. 제발 깨어나라.
왜 그대들은 아무것도 모른체
그렇게 잠들어 있는가?
당신이 잠든 사이 도둑놈들은
지금 뭔 짓을 하고 있는지 아는가?
제발 대한민국 국민이여.
깊은 잠에서 깨어나라.
언제까지 그렇게 잠들어 있다가
당신이 깨어나서 망해버린 대한민국을 보고
피눈물을 흘리려고 하는가?
**** 아래 내용은 다음 아고라에서 퍼온 그대로 옮깁니다. ****
무조건 경제만 살린다는 명박님과 그 일당들의 작품입니다..
눈뜨시고 잘보세요..
이번 예산안 중 증가내용입니다. 진짜 웃겨요..
정부안에 없었으나 새로 추가된 사업은
▲영동-용산 국도건설 30억원
▲진도군내 지방산단 진입도로 10억원
▲성서5차 산단진입도로 80억원
▲원주-제천 복선전철 50억원
▲포항-삼척 철도 300억원
▲화양-나진 국지도 건설 10억원
▲용문-홍천 단선전철 10억원
▲신지-금고 국도건설 20억원
▲인덕원-병점 복선전철 10억원
▲보령신항 건설 10억원
▲비인항 건설 20억원
▲장흥문학박물관건립 3억원
▲포항야구장개보수 30억원
▲군산예술회관건립 20억원
▲대구 소프비즈 연구센터 구축 20억원 등이다.
이상이..동네 양아치 국회의원님들의..지역구 챙기기 결과 입니다.
포항야구장 개보수에 30억이 들어가는군요...
포항 삼척 철도에 300억이 들어가네요...
일단 포항이름자에 에 330억이 들어가네요..하하
제가 알기로는 이명박 장로님이자 대통령 당선자의 고향이
오사카로 알고 있으나 엊그제 조선일보에서는 포항이라고
장대하게 떠들던데...하하 일단 한 번 웃고요...
다음은 삭감 내용입니다.....더 웃겨요...
▲사회적 일자리 창출 325억원
▲장애아 무상보육료 지원 50억원
▲보육시설 확충 104억2천500만원
▲청소년시설 안전지원 8천만원
▲장애인차량 세금인상분 지원 116억원
▲건강보험가입자지원 568억원
▲하수관거정비사업 50억원 등의 감소폭을 나타냈다.
장애인에 50억..삭감-------
보육시설 104억 삭감,,,
장애인 세금인상문 116억 삭감...
건강보험가입자지원 568억 삭감
예산안 중 10조 줄이겠다고 했는데 일단
1조는 확실하게 줄였네요...
자 이쯤가면 이명박 장로이자
대통령 당선자의 색깔이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변변찮은 집도 없는 무지렁이 국민들이 지 죽는 줄도 모르고
이명박 찍은 겁니다. 보세요...
보육시설에 104억 삭감....
건강보험 568억 삭감시켜서
민간보험으로 국민들 비싸게 의료비 들게 만들고
(이 돈이면 암 환자 1,000명 넘게 무상진료도 가능할거 같은데요..)
애 새끼 낳으라고 해서 놔도 보육시설 비용까지 삭감시키는
무시무시한 정부가 탄생한겁니다. 혹시라도 식구 중 중병있으면서
명박 찍은 분들은 재산 치료비로 다 날려도 무식한 자신을 탓하세요
근데 지들 밥 그릇은 확실하게 챙겼습니다.
의정활동지원 인턴수당은 정부안에서 785억700만원이었으나
국회심의 과정에서 5억9천800만원이 늘었다.
헌정회 지원비도 5천억원 늘었고
의원사무실 운영비는 3억4천100만원,
의원 공무수행 출장비는 2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대단하지요...
국민들 애새끼 낳으라는 돈 줄이고,
중병 걸려서 보험 안되는 수술 받고 피같은 돈 내고
아파 뒤져봐야 정신차릴 국민들입니다.
그 동간 수능 등급제니 뭐니 하면서
정부 욕하면서 개 거품 물었던 분들도 보세요
학자금대출 신용보증기금 지원액은 정부안에서 3천907억원이었으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1천억원이 삭감됐다.
우수인력 양성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의 경우
정부는 1천300억원을 배정했으나 국회는 300억원을 줄였다.
돈없어서 대출받아서 등록금 댈려고 했던 많은 분들 중
명박이 찍은 분은.. 그냥 집에서 애새끼 대학 보내지 마세요..
돈 없는 넘은 대출도 안되니까 알아서 명박이가 좋아하는
노동유연화 정책에 따라 이리저리 팔려가시면 됩니다.
이쯤 되면 우리 명박님의 색깔이 분명히 보입니다.
시뻘건 핏빛 정책을 과감하게 펼쳐주시는 명박 장로님..
수도 서울까지 봉헌했는데. 늘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 서서 제사장과
바리새인들과 맞셨던 그 분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지 아니면 권력과
돈을 가진 특권층 편에 서 있는지..분명히 보입니다.
겨우 변변찮은 집 한채 지킬려고 명박장로 찍은 분들은
분명한 대가를 치를 겁니다. 세상이 미쳐가는 꼴을 잘 보십시오..
장애인 가족이 있으면서 가족이 병중에 있고 혹시라도 애라도
대학 보내서 지긋지긋한 가난을 극복 하자 하면서 명박이 찍은
분들은 머리를 탓하며 평생 그렇게 사십시오
위 글을 아고라에서 읽는 순간 가슴이 미여져 왔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마음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사람이 희망이라는 문국현의 외침이 뼛속 깊이 사무칩니다
사람이 중심이되고 사람을 우선되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사람중심. 진짜경제..다시 말해서 사람에게 투자하고 사람을 살리고
약한사람들을 무시하지 않는 그것.. 그것이 진짜경제라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것이 무엇입니까. 당장 보이지 않는다고 당장 효과가
없다고 당장 내보이는 것이 없다며 그리고 저들에게서는 아무것도
기대할 것 없다면 깍아버린 약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도움도 완전히
끊어버리는 사회복지 예산 삭감은 정말 이명박과 그 세력들의
방향을 정확하게 보게 하네요..
어떻게 이럴 수 있습니다. 이제와서는 지가 대통령 되었다면
문국현의 정책을 무조건 가져다 쓰면서도 부끄러움 조차 없는
한심한 사람이여. 자기 공약은 국민들을 적절하게 잘 속였으니
이제 그 공약은 잊어버려라며 인수위에서 말했다는 뉴스에 할말을
잊어버렸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지.. 짐작조차 힘들지만
그끝이 너무나 무섭고 답답하여 손에 일이 잡히지 않는다
정말 사람이 희망인 대한민국은 요원한 것인가?
잠들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여
그대들이 잠들어 있는 지금 기득권 세력들은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
위해서 지금 얼마 설쳐대는지 알기나 하는가?
이제는 깨어나야 하지 않는가?
지금은 언론도 국회도 다 죽어 누구 하나 이명박 중심 기득권을
감시하지 않는다. 모두가 숨죽여 있는 지금..누군가는 일어나고
누군가는 깨어나야 하지 않는가 한다.
그렇게 미루고 미루고 미뤄서 이명박 당선되고 한나라당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이 확정한 정부예산안이
이렇게 되어 국민들에게 돌아오다니되다니....
하늘이여.
대한민국을 깨워 주소서.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대한민국 이대로 망할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국민들을 다시 깨워주소서..
하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