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 완소가 된 영화...말할 수 없는 비밀♡ (스포.스압)

말할 수 없는 비밀(2007)

 

 

 

 

 

 

 

 

 

좋아하는 장면만 모았쎄요!!!!!

줄거리 파악 아마 전혀 안될거에욬ㅋㅋㅋㅋ

이해는 보셨던 분들만 할 수 있을 듯!

그럼 되새겨보자는 의미에서

즐감하세요~~!!

 

 

 

 

 

 

 

 

걸륜과 샤오위의 첫만남

"조금 전 그 연주 네 솜씨야?"

"아니."

 

 

"여기 너밖에 없는데?"

"내가 친거야."

 

 

"그냥..연주가 좋아서."

"고마워."

 

 

 

걸륜이 연습실에서 연주했던 곡의 이름을 묻자

"그건 말할 수 없는 비밀이야!"

 

 

 

조금씩 친해진 걸륜과 샤오위가 함께하는 장면들

"이름이 뭐야?"

 

 

 

 

 

 

 

 

 

 

 

 

 

 

 

 

 

 

 

 

 

 

 

 

 

 

 

 

 

 

 

 

 

 

 

 

 

 

"루샤오위!" 

 

 

 

 

 

피아노 왕자라 불리우는 유명한 선배와

피아노 배틀을 벌이는 장면..

연주 장면이 굿굿굿이라규

 

 

 

 

 

 

 

 

"한 손으로 치는 걸 좋아하나봐?"

 

 

 

"그래야 다른 한 손으로 네 손을 잡을 수 있지."

 

 

 

 

 

 

 

레코드 가게에서 같이 노래 듣는 장면

 

 

 

 

그들의 첫 뽀뽀. 샤오위가 너무 순식간에 해서 캡쳐하는데 힘들었긔..

 

 

 

 

샤오위에게 백조의 호수 악보를 주기 위해

피아노 배틀을 했다던 주걸륜! 나도 감동이었어..

 

 

 

 

 

닭살 옥상씬..그러나 입에서 웃음을 떼어놓지 못했다. 보는내내..

 

"여기서 너 있는데까지 다섯걸음!"

 

 

"하나 둘"

 

 

"셋"

 

"넷"

 

"다섯."

사실적인 캡쳐를 고집했다규..

 

 

읭?

 

 

 

"안길 뻔 했네!"

내 완소가 되어버린 샤오위표 미소...나도 이렇게 웃고 싶다.

넘 러블리~

 

 

 

 

꺄꺄 이 장면 쳐 좋아~~드디어 걸륜과 샤오위의 맺어짐!

"그럼 넌 나 좋아해?"

 

망설이는 걸륜.

걍 콱 안아버려 저렇게 귀여운 여자 흔치 않아..

 

그러나 샤오위의 선빵..

"난 네가 좋아."

 

 

쪼옥..♡

 

 

 

 

등 마주 대고 같이 피아노 치는 장면

나도 남자친구랑 피아노 학원이나 다녀봐야겠긔

 

 

 

 

빼놓을 수 없는 걸륜의 질투 유발 작전.

결국 예쁜 언니만 어장관리 받았다규!!

샤오위가 자기쪽을 보고 있는 걸 확인!

 

"그거 남자친구가 준거야?"

(쑥스럽게 웃으며) "나 남자친구 없어."

 

흥

 

"얘 남자친구 없대."

 

 

원래 귀엽게 노려보는데 캡쳐를 발로해서 그런지

증오의 눈빛이 됐다규..

 

 

 

 

 

천식엔 사과가 좋다길래

그녀를 위해 집에 있는 모든 사과를 퍼다날라주는 걸륜

 

 

 

 

수업중에 쪽지 돌리는 장면

 

"저녁 7시, 연습실에서

♡"

마지막 하트에서 넘어갔다규..

 

 

이 미소 나를 향해서도 쏴 줘..

 

 

 

 

 

 

어장관리 받은 예쁜 언니와 뽀뽀하는 장면ㅠㅠㅠㅠ이놈아 최소한

눈은 뜨고 샤오위가 맞나 안맞나 확인은 해봐야할 것 아녀ㅠㅠㅠㅠ

근데...뽀뽀를 느므 달콤하게 함..무한반복 예상됨..

으읭?!

 

완소 걸륜이의 등..

샤오위 집 앞에 매일 찾아가는 게 너무 안타까웠다규..

 

 

예쁜 언니도..가엾음..

 

 

 

 

샤오위가 그렇게 가버린 후 슬픈 곡만 주구장창 연주하는 걸륜

 

 

5개월 후, 졸업식날 드디어 샤오위가 나타난 장면

 

 

 

 

근데 또 도망가ㅠㅠ

 

 

 

 

피아노 치다 말고 그 뒤를 맹렬히 쫓는 걸륜..멋있었다.

 

 

포옥 달려와 안기는 샤오위..러블리..

 

 

 

 

진실을 눈치채기 시작한 걸륜이

샤오위 자리에 복잡한 마음으로 앉아있을때의 장면.

호러인줄 알았다규..근데 이 장면이 베스트인 것 같긔

 

 

이때의 긴장감은 그야말로 최고..

"나 샤오위야."

 

 

놀람도 잠시,

급히 갑툭튀한 수정액으로 쓰기 시작한 걸륜

"지금 어디 있어?"

 

 

"난.."

 

"난 널 사랑해.

넌 날 사랑하니?"

 

 

 

 

 

아니 이게 뭐야..

이 급한 상황에 잘 나오지 않는 수정액.

 

 

 

애가 탄 걸륜은 필사적으로

수정액을 짜내며 찍는다. 쾅쾅쾅쾅

 

 

 

 

 

 

 

졸업식날 걸륜이와 만나고 헤어질때

걸륜이 팔에 차여진 팔찌를 보고 또 오해한 샤오위가

20년 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지막으로 눈물로

피아노를 치는 장면

 

 

 

그녀는 우는 것도 예뻤다..

"나 샤오위야.

난 널 사랑해

넌 날 사랑하니?"

 

 

 

 

 

 

모든 진실을 아빠로부터 들어 알게 된 걸륜.

이때부턴 다 좋아하는 장면이라 주루룩 나열하겠다규.

 

 

 

아빠가 악보를 꺼내는 사이

 

건물이 철거되기 전에

연습실로 달려가는 걸륜

 

 

그리고 이때쯤,

샤오위가 맡겼던 악보를 다시 펼쳐보는 걸륜 아버지.

 

 

맨 뒷장에 써진 글을 발견.

"다시 널 만나지 못할지라도..

혹은 네가 날 잊게 될지라도..

한가지 비밀만은 말해주고 싶어.

난 널 사랑해.."

 

 

 

 

 

 

 

완전히 철거되기 전에 서둘러 연주하는 주걸륜

"from. 루샤오위"               "to.주걸륜"                 뒤늦게 모든 사실을 알고 하나뿐인 아들을 보내지 않기 위해 연습실을 향해 달리는 아버지

연주

 

 

 

완성..

 

 

 

 

 

20년 전, 전으로 결국 돌아간 주걸륜..

드르륵 교실 문을 열자

그렇게 만나고자 했던 샤오위가 앉아있고

 

 

 

 

꿈같은 재회.. 그러나 샤오위는 걸륜을 모르는 상태인듯ㅠㅠ           그러나 그 둘은 결국 '20년 전 전 '에서 러브러브했다..

 

-끝-

 

 

 

우왕 굿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좋아하는 장면을 광클로 캡쳐한거

정리해서 올린다규ㅠㅠㅠㅠ

다시 봐도 재밌다ㅠㅠㅠㅠ

내 완소 영화!!!!!!!!!!!

안 보신 분 있다면 꼭!!! 한 번 봤으면 좋겠다규.

 

 

 

마지막은 옥상씬에서 허공을 껴안은 걸륜의 뻘쭘한 모습으로

장식한다규..

괜히 먼 곳 바라보기..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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