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문국현]문국현에 대해서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일화.(요즘 이유없이 까는 사람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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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문국현]문국현에 대해서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일화.(요즘 이유없이 까는 사람들 보세요 -_-)

그리운계절 2008. 6. 4. 23:29

문국현 의원님을 이해할수 있게 해주는 일화

글쓴이 : 품격문국현 (24.♡.249.231) 08-05-15 03:16

조회 : 650 추천 : 13

[ 북미주 창조연대 naca21.com 펌글 - 문자봉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문의원님과 아주 친하신분이 두어분 엘에이 근교지역에 거주 하고 계십니다.
특히나, 한동네에서 부터 알고 지내 오신분들이기고, 동창이기에...
그분들이 문의원님에 대해 어린시절부터 겪어온 내용을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분들 얘기를 듣다보면, 저도 모르게 그분을 이해할수 밖에 없게 되더군요.
물론 너무나 재미있는 일화들이 많이 있나 봅니다.....
학창시절 얘기부터 취업할때 일화등등....무궁무진하더군요...

이번에 창조당에서 일어난 비례대표문제도 그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의외로 일반 정치인과 다른면때문에 일어난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각설하고 문의원님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이번에 이한정씨 파문을 물어보니
문의원님 절친한 친구분 말로는 그건 절대 문국현이란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더군요.

그예를 이렇게 들어주셨습니다. 그분 얘기를 들어보면 문의원님은 제 입장에서 볼때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존경안할수 없는 분이십니다.

유한 킴벌리 시절에 친한 친구분들이나 지인들이 청탁아닌 청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 청탁이란게 유한과의 계약을 하게 될때, 친구분들이나 지인들의 거래조건이
다른회사의 조건보다 좋을 경우 혹은 더 나은경우에 계약을 하게 해달라는 청탁이였다는데
그런 청탁 조차도 친구이고 지인이기때문에 무조건 배제하고 시작하는 스타일이였다고 합니다.

처음엔 지인이나 친구들이 섭섭해 하곤 했지만...
나중엔 왜 그래야 하는지를 이해했다는 전설같은 얘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솔직히 저라면, 이왕이면 더 나은 거래 조건이라면, 제 주변 사람부터 먼저 챙길듯 한데..
문 의원님은 절대 주변분을 배제하고 일을 시작하시는 주의라니...
언뜻 이해하기 쉽지않은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만 문의원님 이기에 가능한게 아니였나
싶더군요...이런 예가 한두개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하물며, 이번에 이한정 파문은 문국현 의원은 전혀 알수 없는 일이였다고 하시더군요.
문의원님이 총선시기에 이한정씨 프로필은 보신적이 있었다고 하는것 같은데
제출된 프로필의 경력이 워낙 훌륭했기에 서류사실 그대로 믿으셨을 거라고 합니다.
그런 경력을 문의원님 입장에선 조작하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하셨던거죠.

문의원님 지인이 전하는 얘기는 문의원님이 깨끗해도 너무 깨끗해서,
친구들 사이에서도 그야말로 털어서 먼지 한 조각 나올수 없는 사람이라고
단호하게 말씀을 해주시는군요. 그런분이 정치를 하신다고 하니
다른 정치인들의 타겟이 안될수가 없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친구분 얘기론 설사 이한정 아니라 그보다 더한일이 벌어진다 해도
그건 문국현 이란 사람이 한일이 아니라고 100%로 단정지을수 있다면서
말씀도중에 웃으시더군요. 그만큼 문의원님을 어렸을때 부터 보아왔기에 믿을수 있다는
얘기와 일맥상통 하겠죠.

그야말로 우리는 언론플레이나 언론들의 사기 혹은 검찰의 딴짓거리에
속았단 느낌을 지을수가 없습니다.

문국현의원님을 알면 알수록 그 매력에 빠지지 않을수가 없다는 생각,
저만의 생각은 아닐겁니다.

참으로 이런 저런 문의원님에 얘기들을 들으며 우리가 소문으로만 들었던
그분의 진면목을 직접 보는듯한 일화를 들었습니다.
무슨 전설속의 인물 얘기를 듣는 기분이기도 했습니다만......

살면서 이런분을 만났고, 앞으로도 계속 그분과 인연을 이어갈 생각을 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런분을 멘토로 삼고 있어 행복하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봅니다.

이 글을 읽고 보스턴문향~떡찰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떡찰아~~!!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var md5_norobot_key = '07142971466878ee79e003ac85fec4ee'; // 글자수 제한 var char_min = parseInt(0); // 최소 var char_max = parseInt(0); // 최대



문자봉 08-05-15 03:46 68.♡.112.117 허걱 벌써 퍼왔다니.... 흠냐리 빠르다..... 어제 새롭게 안사실... 이명박이 미국방문길에 교황이 미국을 동시에 방문했는데..그때 이명박 방문은 교황방문 기사에 묻혀서 찾을수 없었지만, 교황에 관한 기사는 무자게 넘쳐났었으며, 교황이 미주 전체에서 초대한 종교계 대표 인사 10인중 한분이 대선때부터 지금까지 문국현의원님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저도 어제 알았습니다...조만간 기사가 나올지도......... 교황과 독대를 할정도의 거물급 종교계 인사가 미주 문향들 모임을 지지하신다는 소식에...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문국현 의원님 주변엔 왜그리 멋진분들이 많으신지....



뽀대나게살자 08-05-15 05:49 222.♡.104.210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희망의문 08-05-15 09:00 220.♡.41.216 측은지심/// 나이스 샷.... 그러나... 님! 수구의 부패는 청산의 대상이지만 우리나라의 진보에 대한 나홀로는 수구의 찌라시 조중동에 의해 많이 왜곡된 면이 있습니다. 그건 아시져.. 진짜 진보는 나홀로가 아닙니다... 함께하는 것인데.. 문제는 수구의 얍삽한넘들이 이것을 이용하는것이져... 어쩌면 그런 이유때문에 진보는 투쟁과 피의 역사 속에서 태어나는 것이 이날까여... 수구에 대한 척살이 없는 진보의 전환은 곳 수구의 부활을 예고하는 것이라는 교훈을 노통이 보여주는 듯...



hopeso 08-05-15 10:36 59.♡.140.19 눈물 납니다. 이렇게 훌륭한 분께서 지금 검찰소환을 받고 있다니요. 이 문제 얼른 해결되어 의원님께서 훨훨 의정활동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물론 문의원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잘 하시리라 믿지만요.



조안 08-05-15 12:55 219.♡.98.59 그러게요 모든사람이 빠른시일내에 이분을 알아봐주실줄 믿어요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려면 살아온 발자취를 보면 알수있다죠 전 문국현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문국현님이 변하시지않는한 전 언제까지나 문국현님을 지지할겁니다 정치에도 희망이 있다는걸 보여주실줄 믿습니다 매일 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홈런왕구켜니 08-05-15 14:02 211.♡.192.118 꽃으로도 때리지마라~~~



멀린 08-05-15 15:49 220.♡.49.249 뭘 그리도 치켜 올리시나 ? 히히 그러다가 바지가랑이 내려 올라....



gommama 08-05-15 20:27 61.♡.186.227 사람을 볼줄아는 사람은 상대의눈.표정. 그리고 말할때의 모습만 봐도 가려낼수있죠 문국현님의 눈.표정.언어에서 진솔함이 베어있기에 그분을 지지했으며 여전히 지지합니다.



곰어마이 08-05-16 09:25 61.♡.186.227 존경할만한 사람을 존경하고 믿고 따르는 사람을 광신도라고 일컽는 사람들... 그럼 자기입으로 bbk설립자라고 주장한 동영상을 보고도 그자를 추대해온자들은 광신자중에 광신자라고 할수있죠 저어도 여기 사람들은 올바름을 볼줄아는 사람들이기에 저런글도 올리는것인데 여기와서 딴지나거는 듣보잡요리산지뭔지...여기사람 때묻을까 걱정이네요



능선에서 08-05-16 11:54 61.♡.6.78 문님은 진보세력입니다. 그러나 문님은 스스로를 보수라고합니다. 보수는 낡은 것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원칙을 지키는 것인데 그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을 동반한다고합니다. 진정한 진보와 보수는 다르지 않다는 것을 문님의 말씀에서 배움니다. 우리네 보수와 진보는 이념적 성향으로 나뉜것이지 인격적 성향이나 행동양식으로 분류되는건 아니기에 우리는 원칙적 보수자 문국현을 진보로 분류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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