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라

[스크랩] 노무현대통령님 7일장 기간중 나타한 기이한 현상들

그리운계절 2009. 6. 5. 13:21

 

5월23일 서거일의 봉하마을 주변 하늘의 원형무지개입니다.

해무리라고도 하는데 뱀이 해를 감는 형상으로

큰인물의 죽음을 예견하는 자연현상이라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5월24일 폭우속의 조문사진입니다.

마른하늘에 갑작스레 쏟아진 소나기는 하늘도 슬퍼하는 소중한 인물을

잃은 국민들에게 뒤늦게 뼈저린 각성을 하게 만듭니다.

이후 세계역사상 유래없는 끝없는 조문행렬이 펼쳐집니다.

 

 

 

 

5월28일 밤하늘의 붉은달입니다.

억울한 죽음이 있었음을 암시하는 상징으로 보입니다.

서양에서 레드문은 전쟁이 일어날 불길한 예시로 보는데

돌아가는 정세를 보면

사악한 자들에 의한 정변이나 전쟁이 일어날 개연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5월29일 노제중의 서울광장 하늘의 오색채운입니다.

수십만 추모인파의 눈물의 정화가 하늘까지 그기운이 올라간걸까요?

한사람의 노무현이 죽어서 수천 수만의 노무현으로

부활하는 장면으로 느껴집니다.

 

 

 

 

수원 연화장 가는 길의 용로름 현상의 구름입니다.

위대한 인물의 승천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보입니다.

그외 발인제 때 운구차위의 하얀비둘기,영정사진에 날아든 하얀나비는

신화속 이미지들을 상징하는 스토리의 현실화로 두고두고 희자될것 같습니다

 

 

출처:쌍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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