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그리고 이야기

[스크랩] [힐링캠프] 안철수 교수님편 캡처, 좋은강의 함께 들어요 (스압주의)

그리운계절 2012. 7. 25. 11:28

 

 

 힐링캠프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다시한번 안철수 교수님... 참 대단한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었긔.

못보신 소드님, 방송 보시고 다시한번 복습하고싶은 소드님들 보기 편하시라고 캡처 쪄왔긔!!! 헉헉헉....


최대한 힐링캠프에서 다뤘던 이야기를 다 담으려고 노력했긔~ 아주 집요하게 캡처했긔ㅋㅋ

그럼 즐감하시고 모두모두 힐링받으시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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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힐링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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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 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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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옹생각=내생각=...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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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CaSA 여름진료를 떠나서 밤에 둘이서 시냇가와 논두렁에 앉아서 별을 바라보던 생각이 납니다.

처음 마로니에 공원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이 생각납니다.


내가 침대에 토라져서 누워있을때 나에게 머리를 부딪히며 내주위를 뒹굴던 설희가 보고 싶습니다.


그저께(2.28)는 사격장에 가서 사격을 했습니다. 왔다갔다하면서 무척 고생을 했습니다.

발바닥에 물집이 3개나 생기고 발목에도 군화에 긁혀서 부풀어오른 상처들이 몇군데 생겼습니다.

다음 월요일에 또 거기를 가야되는데 물집 한군데가 아직 낫지 않고 재발해서 걱정이 조금 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격할때 20발 중 14발이 맞지 않으면 재시를 보기 위해서 남들이 노는 주말에 거기를  걸어 가야되서 걱정이 됩니다.

빨리 낫고 총도 잘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설희엄마가 이 편지를 읽을때면 벌써 결과가 나온 후겠지요.


면회날이 기다려지는군요. 그 동안 설희엄마도 강의를 잘하고 재미있게 지내기 바랍니다.

1991.3.2 당신을 사랑하는 남편 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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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빵을 좋아하는 은행원이 있었다고 하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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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마무리가 매우 아쉽지만, 기대했던것보다 전 더 좋았긔.

안철수 교수님을 응원하며 포스팅 끝마치겠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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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맘껏 퍼가시긔~ 하지만 담아가실때 댓글 한줄 써주셨으면 좋겠긔!

문제시 빛삭하겠긔....ㅠㅠ 자료체크 다차서 12시만 기다렸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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