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일 생방송 심야토론
사회자; 이번 총선에서 창조한국당의 목표와,판세를 어떻게 읽고 계신지요?
문국현대표의 답변
저희는 제일 늦게 시작했으니까요 제일 어렵습니다
영남이다 호남이다 충청이다 다른정당처럼 지역연고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또 민주노동당처럼 민주노총같은 세력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혀 새로운 시도를 하기때문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물론 꿈은 원내교섭단체인 20석을 확보하는것입니다만
(원내교섭단체 ;20인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
지역구에서나 비례대표에서나 쉽지않다 라고 보구요
특히 비례대표의석을 얻으려면 창조한국당이라는 이름이 익숙해야 하는데,,
창조한국당은 이름이 너무 안 알려져있어요
제가 출마한 지역구에서 보면, 놀라울정도로 제 지지율이 올라가 있는데.. 창조한국당은 모릅니다
이번기회에 이자리에 계신분들이 저희당 이름을 하나 지어주세요 ,,,(좌중 웃음)
친박연대처럼 친문연대라고 할수도 없고 문국현당 할수도 없고
중소기업당이 제일 맞지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당이 중소기업당이란게 널리 알려진다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
비례대표 의석중에서 1/5 만이라도 저희 창조한국당에 보내주신다면 반드시 보답하고,
중소기업을 대변하고 일반상공인을 대변하고 재래시장과 비정규직 농촌지역을
대변하는 그런 새로운 정당이 되겠습니다.
이명박정부 한나라당 추진정책
-대운하 사업
-의료보험당연지정제폐지
-산업은행, 한전, 도시가스공사, 상수도사업(수돗물),인천국제공항 , 공항공사 , 부산항만, 인천항만- 민영화
삼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뱃놀이하자며 대운하를 파야되고
국민들의 목숨을 시장경쟁사회에 내놔야 하나요. 경제활성화 볼모로 서민을 활용합니까?
남을 밟고 올라가야 내가 사는 경쟁사회가 아니라
60~70년대 불도저식개발경제가 아니라
사람중심사회, 중소기업을 살리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와 질높은 공교육제공, 인재인프라를 구축해서 고부가가치를 올리는
초일류의 경쟁력을 갖추는 나라!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문국현이 제시한 희망의 그곳으로 가고싶다면
문국현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4/9일 (수)요일 -
국회의원 선거는 1인 2투표제
투표용지도 두장을 받음
1.지역구의원,
2.비례대표의원 (지지하는 정당)
은평구에 안 사시는 문국현지지자분들은 비례대표국회의원(지지정당) 투표에 힘을 실어주세요
창조한국당 번호는 5번 입니다
한나라당 번호는 2번입니다
- 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56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뽑을수있어요
지지정당 득표수대로, 각당의 비례대표후보가 국회의원이 됩니다
ex) 민노당의 경우17대총선에서 지역구2석 당선 했으나
정당투표에서 13%를 얻어 비례대표 의석 8석을 가져가
총10석이 되었음
(참고로 나경원 심상정 노회찬의원 모두 비례대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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