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외인구단
![]() ![]() ![]() ![]() 엄지역의 이보희씨
![]() 어렸을 적 혜성과 엄지.
엄지와함께 100점짜리 시험지를 보며 즐거워하는 혜성
![]() 6년만에 다시만난 혜성과 엄지.
혜성은 엄지에게 말한다.
"언젠가 말했지만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한다.
난 꼭 훌륭한 야구선수가 될것이다."
혜성의 말에 당황하는 엄지
지금 엄지의 곁에는 동탁이라는 연인이 있었기에...
![]() 마동탁과의 시합에서 혜성은 엄지를 위해 져주고 만다.
![]() 아버지의 죽음과 엄지에 대한 괴로움으로 무리한 연습을 하다 어깨를 다치고 만 혜성.
그런그에게 외인구단 손감독이 나타나
다시 한번 야구를 시작할것을 권유하고 혜성은 이를 받아들인다.
![]() 외딴섬에서 지옥훈련을 하며 야수로 다시 태어나는 외인구단 선수들.
이들은 모두 야구계에서 버림받은 아픔을 지니고 있는 자들이다.
![]() 땅꼬마라는 소리를 들으면 참지 못하는 최경도.
5년동안 한 여자를 짝사랑하고도 그녀에게서 버림받은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 자신의 피부색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하국상.
자신과 어머니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증오하고 그 증오를 야구로 승화시킨다.
![]() 불의의 사고로 한팔을 잃은 최관.
야구에 대한 열정을 잊지 못하고 장애의 몸으로 극한 훈련을 이겨내어 야수로 다시 태어난다.
![]() 혜성의 생명과도 같은 친구 백두산.
둔한 몸으로 야구계에서 버림받지만 지옥훈련을 통해 외인구단에 듬직한 포수로 다시 태어난다.
![]() 오른손가락을 스스로 자르며 최고의 너클볼 선수로 거듭난 조상구 선수.
![]() 사랑 한번 받아 본 적 없는 어쩌면 외인구단원중 제일 외롭고 불쌍한 사람인 손병기 감독.
![]() 55연승이란 대승을 거두는 외인구단.
마동탁은 이들과의 시합에서 무참히 패하고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는다.
![]() 완벽주의자인 동탁은 외인구단에게 무참히 당한 자신을 자학하며 괴로워한다.
혜성을 만나 동탁과의 시합에서 져줄것을 부탁하는 엄지.
자신의 남편이 된 동탁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볼수 없었기에...
![]() 엄지의 바램으로 동탁에게 다시 한번 져주고 마는 혜성.
이 마지막 시합에서 동탁의 공을 맞은 혜성은...
![]() 혜성이 공을 맞고 쓰러지자 미안함과 죄책감에 엄지는 정신을 잃고 만다.
![]() 혜성의 대한 죄책감으로 정신이상자가 된 엄지와 장님이 된 혜성의 재회
![]() 이 둘의 사랑은 행복일까 불행일까...
공포의 외인구단은 86년 이장호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며 당시 한마디로 대박 터치는 히트를 쳤고 정수라의 난 너에게도
우리나라 OST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각종 가요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했었다. 주인공 오혜성역에는 최재성 씨가 엄지역
에는 이보희씨가 열연했고 오혜성의 라이벌이자 엄지와의 삼각관계에 있는 마동탁역에는 맹상훈씨가 주연을 맡아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조국에 대한 서러움과 사랑한번 받아 본적 없는 매섭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손병기
감독은 안성기씨가 맡아 멋진 연기를 보여준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 일단 영화는 원작에 충실했으며 원작의 느낌을 충분히
잘 살렸다. 하지만 그 당시 영화계가 늘 그렇듯 1편의 흥행으로 욕심을 내어 공포의 외인구단 2편을 제작하였으나 장님이
된 혜성이 소리로 공의 위치를 파악하여 홈런을 치는 내용의 3류 영화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공포의 외인구단을 보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일단 원작을 먼저 본다음에 영화를 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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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지역의 이보희씨
![]() 어렸을 적 혜성과 엄지.
엄지와함께 100점짜리 시험지를 보며 즐거워하는 혜성
![]() 6년만에 다시만난 혜성과 엄지.
혜성은 엄지에게 말한다.
"언젠가 말했지만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한다.
난 꼭 훌륭한 야구선수가 될것이다."
혜성의 말에 당황하는 엄지
지금 엄지의 곁에는 동탁이라는 연인이 있었기에...
![]() 마동탁과의 시합에서 혜성은 엄지를 위해 져주고 만다.
![]() 아버지의 죽음과 엄지에 대한 괴로움으로 무리한 연습을 하다 어깨를 다치고 만 혜성.
그런그에게 외인구단 손감독이 나타나
다시 한번 야구를 시작할것을 권유하고 혜성은 이를 받아들인다.
![]() 외딴섬에서 지옥훈련을 하며 야수로 다시 태어나는 외인구단 선수들.
이들은 모두 야구계에서 버림받은 아픔을 지니고 있는 자들이다.
![]() 땅꼬마라는 소리를 들으면 참지 못하는 최경도.
5년동안 한 여자를 짝사랑하고도 그녀에게서 버림받은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 자신의 피부색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하국상.
자신과 어머니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증오하고 그 증오를 야구로 승화시킨다.
![]() 불의의 사고로 한팔을 잃은 최관.
야구에 대한 열정을 잊지 못하고 장애의 몸으로 극한 훈련을 이겨내어 야수로 다시 태어난다.
![]() 혜성의 생명과도 같은 친구 백두산.
둔한 몸으로 야구계에서 버림받지만 지옥훈련을 통해 외인구단에 듬직한 포수로 다시 태어난다.
![]() 오른손가락을 스스로 자르며 최고의 너클볼 선수로 거듭난 조상구 선수.
![]() 사랑 한번 받아 본 적 없는 어쩌면 외인구단원중 제일 외롭고 불쌍한 사람인 손병기 감독.
![]() 55연승이란 대승을 거두는 외인구단.
마동탁은 이들과의 시합에서 무참히 패하고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는다.
![]() 완벽주의자인 동탁은 외인구단에게 무참히 당한 자신을 자학하며 괴로워한다.
혜성을 만나 동탁과의 시합에서 져줄것을 부탁하는 엄지.
자신의 남편이 된 동탁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볼수 없었기에...
![]() 엄지의 바램으로 동탁에게 다시 한번 져주고 마는 혜성.
이 마지막 시합에서 동탁의 공을 맞은 혜성은...
![]() 혜성이 공을 맞고 쓰러지자 미안함과 죄책감에 엄지는 정신을 잃고 만다.
![]() 혜성의 대한 죄책감으로 정신이상자가 된 엄지와 장님이 된 혜성의 재회
![]() 이 둘의 사랑은 행복일까 불행일까...
공포의 외인구단은 86년 이장호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며 당시 한마디로 대박 터치는 히트를 쳤고 정수라의 난 너에게도
우리나라 OST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각종 가요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했었다. 주인공 오혜성역에는 최재성 씨가 엄지역
에는 이보희씨가 열연했고 오혜성의 라이벌이자 엄지와의 삼각관계에 있는 마동탁역에는 맹상훈씨가 주연을 맡아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조국에 대한 서러움과 사랑한번 받아 본적 없는 매섭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손병기
감독은 안성기씨가 맡아 멋진 연기를 보여준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 일단 영화는 원작에 충실했으며 원작의 느낌을 충분히
잘 살렸다. 하지만 그 당시 영화계가 늘 그렇듯 1편의 흥행으로 욕심을 내어 공포의 외인구단 2편을 제작하였으나 장님이
된 혜성이 소리로 공의 위치를 파악하여 홈런을 치는 내용의 3류 영화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공포의 외인구단을 보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일단 원작을 먼저 본다음에 영화를 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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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gonga
글쓴이 : 오는세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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