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시작한 꿈많은 고향 생활 이였다.
노 전 대통령은 농촌에서 그냥 소박하게 살고 싶다고 했다.
예순 셋에 다시 돌아온 고향에서의 생활은 매 순간이 뿌듯하다고 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12월 국민과의 대화에서 내년 봄을 기약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는 정치적 이익에 따른 이합집산이 반복되고 지역주의가 일상화 된 한국 정치사에서
이를 정면으로 반대하며 지역주의 타파와 동서화합을 끈질기게 자신의 정치철학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서는 일말의 주저함도 없었고 타협도 없었다.
이러한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일에 대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고집스러운 결벽증을 가지고 있었다.
바보 노무현, 봉하에 지다. 이것은 정말 운명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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