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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두산 베어스] 예소야 오늘도 니 아빠는 분유값을 벌으러 안타를 치시고..(예소 사진 쫌 추가했긔ㅋㅋ)

그리운계절 2010. 6. 5. 09:45

 

 


제목때문에 예소사진 앞으로 옮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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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홈런 2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타율 삼할 다시 등극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방어율ㅋ

 

 

 

오늘 선발

임 태 훈

그래도 저번 등판때보다 많이 나아진거 같아서 좋아요 ㅠㅠ

던지고 덕아웃에서 활짝웃던데~ 맘편히 던졌으면 좋겟?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거대한태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홈런 두목곰

김 동 주

 

전날 넥센 마운드를 맹폭했던 두산 타선이 또다시 초반부터 폭발했다. 1회초 1사 1루에서 김현수가 상대 선발 안승민의 5구째를 잡아당겨 비거리 120m의 우월 2점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하더니 다음 타자 김동주 역시 2구째 높은 직구를 통타 비거리 125m의 큼지막한 백투백 홈런으로 화답했다

 

회초 1사 1루에서 이성열이 상대 3번째 투수 허유강으로부터 우월 2점홈런을 터트려 점수차를 더 벌린 두산은 6회말 정현석에 좌월 1점홈런을 얻어맞고 2사 1,3루에서 바뀐 투수 지승민이 강동우에 좌전 적시타를 맞아 추격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7회초 반격에서 김동주와 최준석이 상대 5번째 투수 안영명으로부터 또다시 백투백 홈런을 때려 쐐기를 박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두산의 4번타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기사

[4개구장 데일리 포커스] 흔들림 없는 4번 타자…김동주만한 해결사 없네

 

4번 타자의 다른 이름은 ‘해결사’다. 테이블세터가 득점찬스를 만들면 적시타로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팀내 가장 클러치 능력이 있는 타자가 4번 자리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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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경문 감독은 원래 4번이었던 김동주를 원위치시켰다. 노련한 타자의 면모는 다시 빛을 발했다. 그는 4번으로 배치된 5월 27일 사직 롯데전에서 5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고 29일 잠실 삼성전과 1일 잠실 넥센에서도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3일에도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의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1회 1사 2·3루서 결승 3점 홈런을 때려내며 ‘두목곰’다운 위력을 한껏 과시했다.

 

 

 

 

5타수 4안타의 위엄 ㅎㄷㄷ

최 준 석

(돼느님은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요 ㅠㅠ)

 

돼는님도 요즘 타격감 위엄 ㅎㄷㄷㄷ ㅠㅠㅠ

으 준석이잘하는거 보면 눙물이 막나네..ㅠ

광..ㅈ..ㅓ우..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블랭돼 화이팅 돼동건 화이팅 ㅠㅠㅠㅠ

- 어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읔 졸라 빨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같은 타격감

이 종 욱

 

5월부터 시작된 상승세가 절정에 오른 것이다. 이종욱은 5월 한달간 34안타를 몰아치며 타율 3할8푼2리를 기록했다. 월간 타율 1위, 최다안타 2위에 올랐다. 5월 이후의 타율은 무려 4할2푼6리에 이른다.

4월말 2할5푼대까지 떨어졌던 시즌 타율은 3할5푼8리까지 치솟아 어느덧 타격 순위 2위에 랭크됐다. 1위 박한이(삼성·0.366)과는 8리 차이. 현재 페이스면 따라잡기도 시간문제다.

ㅎㄷㄷ 1번타자 돋네!

 

+ 오늘의 진기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야안타에 2루주자 홈인! 빠른발~

 

[베스트 러키]

 두산 이종욱 : 4회초 두산 공격 2사 2루서 오재원이 중견수 쪽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다. 공은 유격수 글러브를 스쳐 뒤로 빠졌지만 2루수 정원석이 뒤에서 건져냈다. 그때 2루주자 이종욱은 공이 중견수쪽으로 빠졌을 것이라 지레 짐작하고 3루코치의 제지를 뚫고 홈으로 내달렸다. 그런데 2루쪽 상황만 보고 있던 3루수 송광민은 등 뒤에서 벌어진 상황을 못 보고 송구를 받은 즉시 이종욱에게 태그를 시도했다. 하지만 이종욱은 이미 홈에 다다른 뒤였다. [역시 모르면 용감하다더니]

 

 

 

결승 투런!

김 현 수

오늘 홈런 말고도 직선타 2개 잘맞았는데 잡혀서 안타까?음..

잘 하자 현수야 진짜 좀 ㅠㅠㅠ이제 너무 안쓰럽다 정말

 

+ 오늘 나온 김현수가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 12호 홈런!

이 성 열

(오늘 사진이업네영 ㅠ)

대신 짠한 기사추가..ㅠㅠ

‘무명 반란’ 이성열, 부모님을 위한 행진곡

2010 시즌 신데렐라의 탄생이다. 두산 이성열(27)이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53경기에 출장해 벌써 11개의 홈런을 때려냈고 결승타도 7개나 기록했다. 프로 7년 동안 제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본 적이 없었던 백업선수가 이제는 한 팀의 주전선수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이성열이 야구를 하게 된 계기는 뜻밖에도 롯데 김수화 아버지의 권유 때문이었다. 김수화 아버지는 순천에서도 한참은 더 들어가야 하는 시골 냇가에서 수영을 하던 이성열의 좋은 체격을 눈 여겨 봤다. 마침 이성열의 아버지와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김수화 아버지는 “야구하기 싫다”던 초등학교 5학년 소년을 설득해 야구계에 발을 들여놓게 했다.


그러나 이성열의 야구인생은 순탄치 않았다. 2004년 LG에 입단 당시부터 좋은 체격조건과 펀치력을 인정받았지만 이렇다할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2008년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후에도 ‘만년 기대주’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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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자신 때문에 고생한 부모님의 얼굴이 떠올라 그럴 수 없었고, 만년 2군에 머물러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간헐적이라도 1군에 올라올 수 있는 자신에 대해 불평할 수 없었다.

그저 언젠가 1군에서 뛸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버텨온 7년의 세월. 기다림은 헛되지 않았다. 이성열은 다른 것보다 “경기에 계속 나갈 수 있는 매일 매일이 행복하다”고 했다.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개막전에서 홈런을 친 뒤 구장 한 쪽에 앉아있던 어머니와 눈이 마주쳤을 때. 그때의 감동을 마음속 깊이 간직한 채 그는 오늘도 방망이를 힘껏 휘두르고 있다.

 

 

 

+ 타점 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번까지 모두 타점 25점이상ㅋㅋㅋㅋㅋㅋ

 

 

+ 오늘 오똘도 정말 잘해줬?ㅋㅋ 4타수 3안타!

 

 

 

 


 +글?ㅋㅋㅋㅋ 귀여미 광수ㄱ코치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준쭈♡(˘ε ˘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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