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문국현님과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간의 회견 영상입니다
.................................................................................................. 문국현 "`제왕적 리더십' 기억 버려야" |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7.04 20:30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는 4일 서울대 총학생회 가 주최한 `촛불집회와 21세기의 의미' 주제의 강연회에서 "20세기형 지도자가 21세기를 이끌려고 하니 미국산 쇠고기 사태가 생길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정부가 여당, 사법부, 언론이 모두 대통령에게 순종했던 과거의 제왕적 지도력에 대한 기억을 버리지 못한 채 국민 의사와 반하는 쇠고기 협상을 해도 국민이 이해할 것으로 본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 검역 체계, 광우병 발생 국가에 대한 전문지식 등도 없이 우격다짐으로 수입 협상을 밀어붙였고 국회를 장악했기 때문에 뭐든지 자기식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문 대표는 "참 지도자는 머리로 약자들의 꿈과 희망을 생각해야 하는데 이번 정부는 공동체에 대한 인식 없이 특권층의 특혜 확대를 통한 불균형 성장만 추구하고 있다"고 공격했다.
그는 "1990년대 이미 실패로 끝난 재벌중심 성장론은 폐지돼야 한다. 소수의 자본과 토지 소유자에게 특혜를 줘 파이를 키우고 정부가 강제 개입해 부를 분배하는 게 아니라 일자리와 복지를 통해 성장.분배하는 시대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강연회는 전날 노회찬 진보신당 상임공동대표를 시작으로 7일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 10일 통합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연사로 나선다.
그는 "현정부가 여당, 사법부, 언론이 모두 대통령에게 순종했던 과거의 제왕적 지도력에 대한 기억을 버리지 못한 채 국민 의사와 반하는 쇠고기 협상을 해도 국민이 이해할 것으로 본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 검역 체계, 광우병 발생 국가에 대한 전문지식 등도 없이 우격다짐으로 수입 협상을 밀어붙였고 국회를 장악했기 때문에 뭐든지 자기식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문 대표는 "참 지도자는 머리로 약자들의 꿈과 희망을 생각해야 하는데 이번 정부는 공동체에 대한 인식 없이 특권층의 특혜 확대를 통한 불균형 성장만 추구하고 있다"고 공격했다.
그는 "1990년대 이미 실패로 끝난 재벌중심 성장론은 폐지돼야 한다. 소수의 자본과 토지 소유자에게 특혜를 줘 파이를 키우고 정부가 강제 개입해 부를 분배하는 게 아니라 일자리와 복지를 통해 성장.분배하는 시대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강연회는 전날 노회찬 진보신당 상임공동대표를 시작으로 7일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 10일 통합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연사로 나선다.
출처 : 문국현과 함께하는 대한사람 들
글쓴이 : 한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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