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sbs스페셜] 화장, 마음을 훔치다 (스압 有)

 

 

 

한줄요약:

피부화장, 특히 어려보이는 피부표현이 대세인데 올바른 생활습관이 제일이다 (누가 모르냐고..)

 

 

 

 

 

배란기 여성이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지라~? 

 

그 매력적인 모습을 지속하기위해 화장이 발달했을것이다... 라는 겨스님 말씀.

 

스모키 화장하면 예뻐보이는 이유는,

명암 대비를 크게 함으로써 입체감에 여성미까지!

 

↓ 같은 얼굴도

 

코랑 입주변을 밝게하니 훨~씬 이쁘닭

  

cgv 가면 직원들이 모두 입술을 빨갛게 칠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실험을 해봤초ㅑ

 

세명은 입술을 빨갛게, 다른 세명은 연하게.

 

그랬더니,

용모단정여부도

 

의사소통 여부도 빨간 입술을 한 직원의 평가가 훨씬 높아요..

 

 

주목하게 되니까 작게 웃어도 크게 각인되고

직원이 하는 말도 집중해서 듣게되고 그런듯.

 

 

이번엔

맨얼굴과 화장한 얼굴의 호감도 지속 여부 실험 ㅋ

 

1그룹.

화장한 얼굴을 먼저 보여준 후 호감있는 여성을 선택하게 하고

그 후 화장을 지운 보습을 보여주고 다시 호감인 여성을 선택.

 

 

 

2그룹은 쌩얼을 먼저 보여주고 호감인 여성을 선택한 후,

그 다음 화장한 모습을 본 후 다시 호감인 여성을 선택.

 

그렇게 했더니

화장-> 쌩얼을 보여준 1그룹은 호감인 여성이 막 바뀌고

 

쌩얼->화장을 보여준 2그룹은 호감도가 그대로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긔.

 

 

누군가를 처음 볼때,

측두엽에서 정서적인 판단을 먼저 한 후에

 

2차적으로 전두엽에서 시각적인 판단을 하기 때문.

 

그니까, 예쁘다 아니다를 떠나

따듯한 사람인가 아닌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인가를 먼저 판단하게 되는데

 

화장을 하면 정서적 판단(따듯한..나에게 이로운..)보다는

 2차 시각적인, 예쁘다 아니다만 평가하게 되는 경향.

 

 

 

결국 화장 지운 모습을 보고 정서적 판단이 서게되면

화장한 모습만을 봤을 때와는 다른 호감도가 나올 수 있다는 얘기.

 

여성들을 표현하는 단어도 다른데,

 

화장한여성들에 대한 판단은↓, 외적인 면인 반면

 

 

 맨얼굴을 먼저 본 남성들은 ↓ 정서적인 표현으로 여성에 대한 호감을 표시해요

 

 

 

 

 

그렇담, 요새 화장의 화두는?

피부.

 

 

+ 동안.

 

 

 

 

 

그래.. 우리가 화장품에 대해서 이것저것 까다롭긴 한데... 그런데...

출시 전에 한국시장에서 먼저 테스트하는건 비단 화장품만이 아니라고 쉴드쳐봅니다..

 

 

 

 

비싼게 좋은게 아니다, 많이 바르는게 좋은게 아니다 ㅇㅇ

 

직업이 화장품 발라보는 직업인데도

부작용 나는 화장품이 있었대요

 

 

그래서 화장품 케이스를 버리지 않고,

쓰던 화장품들을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성분을 찾았닭.

 

그리고 지금 주로 쓰는건 앞에 세가지.

(근데 가운데 저거 설마 나에게 똥을 준 오리ㅈㅅ?)

 

여러가지 다른 화장품 쓰지말고

차라리 쓰던거 더 바르는게 효과가 좋다고..

 

 

그리고 결론은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바른 식습관이 최고더라..

 

 

화장을 아~주 진하게 하는 여성을 계속 설득중인 김승원씨 +ㅁ+

이 분 참 멋짐.

 

 

 

 

 

 

 

결국 이렇게 바꿔놓으셨초ㅑ.

 

 

 

마무리는 이분들 코멘트로..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화장도 잘 먹고, 투표도 꼭 꼭 하는 개념찬 여성이 됩시닭

 

끗

 

 

근데 나는 이 시간에 맥주 마시면서 소드 하고있잖아... 안될꺼야....

 

(혹시 어디로 퍼가실땐 스크랩하세용. 캡쳐해서 가져가는 사람 나빠요..)

 

 

 

자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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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한석규/리페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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